[일주일의일기][Tstory-6] 작은이모환갑/목포 구독자님 계약/틈나면 책쓰기/멤버쉽분들만남/네이버상담
23년 11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하루,일주일, 한달, 1년이 너무 빠르게 흘러서 매일 화살처럼 날아가는 시간의 속도에 비례하는 주름에 무심한 세월을 한탄했다.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린다는 것이 이렇게 걱정,떨림,기대,긴장,시간이 안가는 것인지 새삼 느낀다. 행정사 합격자 발표, 2주후 이 맘때 나는 어떤 기분으로, 어떤 상태로 있게 될까? 2주 후에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그게 일기의 참맛 아닐까 싶다. 매주 토요일에 포스팅하는 내 일기 특징상, 일요일부터 포스텅 하기 전까지가 1주일의 중개일기가 된다. 사실상 명분만 중개일기이지, 1주일의 나의 일기이다. 1.작은 이모 환갑 어머니는 우애가 매우 좋은 7남매..
202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