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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공인중개사사무소15

부동산 계약 시, 계약금을 보낼 때 누구에게 보내야할까? 오늘은 아주 간단하고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실무에서 가끔 듣는 질문이자, 정말 어처구니없이 사고를 당할수도 있는 주의사항에 대해 한 가지 말씀드리고자 해요~! ​ "부동산 계약 시, 입금은 누구에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질문인데요 먼저, 대부분 아시겠지만 정답은 "등기상 소유주" 입니다 헌데, 이런 쉬운 질문을 왜 받을까요? 실무에서는 가끔 직계 가족이나 기타 대리인이 나와 대리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정신없는 와중 본인도 모르게 등기상 소유주 계좌가 아닌 경우로 이체를 하게 되는경우가 정말 실제로 있습니다! ​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좋은데,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대리인" "부동산" 인데요, ​ 부동산이 대리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수도 있고, 대리인이 따로 특정되어 계약 시 나올수도 있.. 2023. 12. 26.
[일주일의일기][Tstory-9] 231223 전국의 구독자님들 계약,소개손님 풀손님/평일 하루 한끼 식사/ 새벽에 책을 쓴다-초안은 쓰레기가맞나?/감사한상담손님들 서설 ​ 언제 그랬냐는듯, 나는 처음 받아본 불합격 세 글자를 딛고 마음을 정리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누군가는 지금 내 상황을 정말 부러워할거고, 많은 사람들이 내가 가진 것을 갖고싶어하고 또 이루고싶어하는 것을 이뤘을 수도 있는 상황임을, 그리고 감사함을 느끼고 초심을 잃지 않아야함을. 내가 너무 욕심이 과함을. ​ 고등학교때부터 단짝으로, 소울메이트같은 녀석이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크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신기하다. 시험 며칠 전, 친구가 잠깐 오토바이를 타고 사무실에 왔었다. "너는 항상 위를 보고, 또 목표하고, 또 이루고, 또 더 위를 갈구하고, 또 이루고자 하고, 그렇게만 살면 안되. 행복을 못 느끼잖아. 인생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거 아니냐." 친구 말이 반은 맞다. 행.. 2023. 12. 23.
[일주일의 일기][Tstory-8] 많은 분들의 위로/비오는날 서점을 다녀오다-그날의 기분/책을 열심히 쓴다/전국의 구독자님들 1.나는 얼마나 간절했는가, 복기의 시간 ​ 지난주, 처음으로 불합격이라는 것을 받아보고 참 힘든 시간을 보냈다. 빈수레가 요란했던 거지. 많은 합격자들의 후기를 꼼꼼히 보았다. 공부시간으로 결과가 비례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물리적으로 투하해야하는 공부시간, 절대적인 공부량이란 것은 당연히 어느정도 존재하기에, 내가 공부한 시간들을 복기해보았다. 1차를 새벽공부로 합격한 후에, 2차는 나중에 붙으면 생각해보자는 생각이었던 터라 약 10일을쉬고 6월 12일부터 시작했다. 열품타라는 어플을 알게되면서 그날부터 공부의 기록을 했다. 물론, 내 캘린더에도 별도로 메모했지만 그건 스케쥴러라 공부누적시간은 열품타가 정확했다. 순수하게 공부한 시간이 100%라고는 볼 수 없지만 (중간에 휴대폰을 보고 전화하는 등의 .. 2023. 12. 16.
[일주일의 일기][Tstory-7] 주말까지 몰리는 상담,손님들 풀/네이버누적후기100건/책쓰기/행정사결과 발표 전 마지막 주말 또 일주일. 이번주도 감사하게도 하루하루 정말 바쁘고 또 바빴던 하루를 보냈다. ​ ​ 1.주말까지 몰리는 손님, 끊임없는 상담 요청 ​ 글을 쓰는 토요일, 오늘도 매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조금 전까지 집 안내를 하고 반 녹초가 되어 돌아왔지만, 포스팅을 하겠다는 일념하에 키보드를 치고 있다. ​ 잔금, 계약, 임장, 안내가 매일 몇 건씩 있었다. 이번주는 특히, 상담이 더 많았다. 내가 도저히 스케쥴이 안돼서 정중하게 거절한 손님도 몇 분, 적합한 상품이 아니기에 거절한 손님도 있다.(무료로 몇 분 간단히 상담해드렸다.) ​ 내 네이버 Expert 후기는 상담 후 후기를 남길 수 있기에 상담을 완료하고 거래확정해주신 분들만 써주실 수 있다. ​ 너무너무 감사한 것이, 상담 횟수 대비 후기가 거의 대부.. 2023. 12. 2.